40대 접어들면서 아침마다 얼굴 붓는 거랑 볼처짐 때문에 신경 쓰여서 큰맘 먹고 들였어요.
받자마자 화장대에 거치대부터 세워뒀는데, 이게 은근 중요하더라구요. 굴러다니면 손 안 갈 게 뻔한데 딱 보이는 자리에 세워두니까 아침 세안 후에 자연스럽게 손이 가게 돼요. 부스터 젤 바르고 슬림 모드로 턱선이랑 볼 쪽 3~5분 정도 굴려주는데, 처음엔 따끔한 느낌에 적응이 좀 필요했지만 며칠 지나니 괜찮아지더라구요.
가장 체감되는 건 아침 붓기예요.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빵빵한 편인데 마사지하고 나면 라인이 한결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요. 요즘 제일 신경 쓰이던 불독살, 볼살 처짐도 꾸준히 쓰다 보니 라인이 조금씩 잡히는 것 같아요. 물론 하루 만에 확 달라지는 건 아니고 며칠 반복하니 서서히 느껴지는 정도예요. 테이블에 폰 두고 유튜브 보면서 바디 모드로 승모근 풀 때도 시원해서 그날은 꿀잠 각이더라구요. 승모근 뭉쳐있으면 그게 또 나이 들어 보이는 포인트잖아요.
나름 자기합리화로 다이어트하면 살 처져서 안 된다, 하지 말자 해왔는데... 이거 쓰다 보니 한번 독하게 해볼까 싶은 생각도 스멀스멀 들어요 ㅋㅋㅋ
총평: 아침 붓기 있으신 분들, 집에서 셀프 관리 하시려는 분들께는 필수템으로 추천드려요.